디자이너마영범
- 최초 등록일
- 2013.06.1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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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이너 마영범
목차
1. PROFILE
2.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된 계기
3. 디자인 마인드
4. 디자인 스타일
5. 주요작품들
본문내용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된 계기 _
Mah, Young-beom
마영범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은 항상 화가였다. 대학 졸업 후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어린 나이에 개인전과 초대전도 열었었다. 순수예술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왔지만 충실한 준비를 하지 않은 전시회에 대한 자책감과 절망감을 느끼며 극도에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다. 그는 그림을 통해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고 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해 왔었다. 그러나 전시회 이 후 세상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게 되었고, 세상을 새롭게 눈뜨게 되었다.
<중 략>
주요 작품 _
뿌리째 매달린 나무오브제 사용.
죽부인의 형상을 대나무 프레임으로 형상화하여 한지로 마감한 조명 사용.
반상의 기품 한상 가득담은 갤러리 한식당.
복잡한 공간을 파악해 가는 즐거움과 다른 이를 이 끄는 즐거움도 기꺼이 누리고 싶은 공간.
Interior Design
디자이너는 흑막 속에 18세기 서양의 건축 양식을 세 개의 거대한 음각 브론즈로 옮겨와 전시될 앤틱 주얼리와 공간의 숨결을 맞춤.
공간이 내포한 물음들에 대한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정성이 깃든 집’
<중 략>
도면도 그릴 줄 모르는 마영범. 즉흥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
어쩌면 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답지 못 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는 치밀하게 계산되어있다거나, 도면을 씨름하지 않는다. 디자이너인척 하는 미술가라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서 디자인을 찾고 고민하고 그 것을 공간에 나타낸다.
그래서 그의 공간에는 그만의 캐릭터, 그 당시의 관심사, 생각들이 숨쉬고 있다. 그 것이
가장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운 작업 방식인 것 같다. 그 것이 사람들이 그의 공간을 사랑
하는 이유이고 그만의 매력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