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기초학교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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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독일의 의무교육
2. 독일의 교육제도 및 학제
Ⅱ. 본론
1. 독일의 기초학교
2. 독일의 기초학교 특징
1) 담임제
2) 정규과목
3) 과제 및 평가
4)독일 기초학교의 문제점
Ⅲ. 결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독일의 의무교육
독일에서는 만 6세가 되면 초등학교(Grundschule)에 입학한다. 의무교육기간은 12년이다. 공립학교의 학비는 무료이며, 교과서는 무상 지급하거나 대여한다. 모든 학교는 원칙적으로 남녀공학제로 운영한다. 전통적으로 초·중등학교에서는 반일제 수업을 해왔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국가 간 학력비교평가(PISA)에서 독일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3년 5월부터 전일제 학교(초등 및 중등Ⅰ)로 전환하였고, 이를 위해 2007년까지 약 40억 유로(Euro)를 투입하였다.
독일의 교육은 주 지역에서 각 주의 교육성이 담당하고, 연방정부에는 원래 교육부문이 없었다. 바이마르공화국 시대에도 통일적인 교육제도의 실현을 보지 못하였는데, 패전 후 점령군이 취한 지방분권주의 정책으로 인하여 각 주는 독자적인 교육계획을 실행하게 되어 그 복잡성은 한층 조장되었다.
<중 략>
있다. 1960년대 말까지 이와 같은
세 갈래의 전통적인 중˙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다. 1960년대 말까지 이와 같은 세 갈래
의 전통적인 중˙고등학교 종류가 있었는데, 1970년대 초부터 초등학교 4학년때 진학을 결정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학교의 교사들이 다양한 학과목을 종합적으로 수업하는 조직적이고 부분적으로 교육학적으로 통합된 단일체로서 종합학교는 초등학교 4년후의 진학 결정을 2년 후로 연기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4) 독일 기초학교의 문제점
첫 번째, 초등학교를 마치고 진학하는 학교의 종류를 결정한다는 것은 장래의 진로를 크게 좌우하는 문제인데 비하여 그 결정시기가 학생들에게 너무 이르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진 학교가 바로 종합학교(Gesamtschule)이다. 이러한 종합학교에서는 4년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로를 너무 일찍결정하기를 꺼리는 학생들을 위하여 2년간(5∼6학년 과정)의 오리엔테이션 과정(Orientierungsstufe)을 운영한다. 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 진학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숙고할 여유를 더 갖게 되는 셈이다.
참고 자료
독일의 교육제도-두산백과
독일의 교육제도-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31&docId=985598&mobile&categoryId=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