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거리와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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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집필 배경
3. 소설배경
4. 이야기 줄거리
5. 에필로그
본문내용
1. 작가소개
1942년 8월 20일 경기도 가평군 출생.
1963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5년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돛대 없는 장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
1975년 난장이 연작의 첫 작품인 ‘칼날’을 발표하면서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
1978년 그 동안 써온 난장이 연작을 함께 묶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출간.
1979년 난장이 연작으로 제1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
그 밖의 작품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침묵의 뿌리>,<문은 하나> 등.
<중 략>
수학 교사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자신은 수학을 가르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면서 ‘그들’에 대해서 말한다. ‘그들’은 사람들을 인간 자본으로 개발하겠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약장사를 따라 떠났으나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지내는 생활을 했다. 그리고 꼽추와 앉은뱅이는 약장수가 자신들을 따돌리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고 약장수를 찾으려고 한다. 그 도중에 난쟁이 큰아들이 갇혀있다 죽어 나온 형무소를 보게 되고 씨가 졌다고 생각했던 개똥벌레를 보게 된다.
수학 교사는 우주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서쪽 하늘이 환해지며 불꽃이 하늘로 치솟으면 내가 우주인과 함께 혹성으로 떠난 것으로 믿어달라.”고 한다. 인사 후에 교실에서 나가는 수학 교사를 보고 학생들은 우주인의 걸음걸이가 수학 교사의 그것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