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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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역사상 여류시인으로 또는 화가로 뿐만 아니라 현모양처로 인품과 재능을 겸비한 여성으로 알려지는 신3살(명종 3년)의 어린 나이로 진사시에 합격했는가 하면, 21살 때는 한성시에서 수석으로 급제하는 등 도합 아홉 번이사임당을 어머니로 모신 율곡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학문을 좋아하여 주위의 주목을 받았다. 1나 장원을 하니 그를 구도 장원공이라 하였다. 율곡은 명종 19년(1564) 호조좌랑에서 시작하여 사간원 정언, 사헌부 대사헌, 홍문관 교리, 병조 참지, 대사간, 황해도 관찰사 등 관직을 두루 거치다가 선조 17년에 49세로 일생을 마쳤다.
율곡 이이의 교육목적은 ‘성인의 길’을 이룩하는 것이었다. 즉,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성인의 길을 본받아 도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치인을 더 중시하여 실천적 규범에 관한 내용을 공부할 것을 주장했다. 주기론의 입장을 취하는 이이는 기질을 변화시키게 해 주는 실천을 더 중시하여 수기보다 치인에 더 관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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