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다'를 읽고

등록일 2002.12.2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디지털 시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
리포트 자료로 손색 없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한다는 얘기에 마취되서 시작했던 책이다. 솔직히 페이지를 넘기긴 했지만 당시에는 무슨 얘기인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비트의 개념과 그 응용들이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당연히 그대로 증발을 해버렸다. 최근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 있는 지하철용 책(가볍고, 부피 작고, 진도가 잘 안나가는)이 바닥난 관계로 이 책을 다시 시작했고 마지막 장을 덮었다.

내가 좀 똑똑해진건지 아니면 내가 사는 세상이 그 책만큼 발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놀랄 정도로 쉽게 넘어가고 재미있었다. 뜻도 모르고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귀에만 익었던 adsl, isdn, 동기, 비동기 방식들과 그것의 근간이 되는 비트의 전송 개념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했고 이제는 퇴물 취급하는 모뎀과 광통신 전송, 마우스와 컴퓨터의 환경 등이 얼마나 오래 전에 나타났는지 알면서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개념들이 만들어지거나 확립되어 있었다니.

이 책을 보면 과학과 예술이 통한다는 말이 실감이 된다. 피타고라스부터 시작된 과학과 예술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과학과 예술의 공통점. 논리와 상상력. 결국 과학도 상상력의 산물이란 것을 다시 느낀다. 공상과학소설이나 만화, 영화에 등장하던 소위 말도 안되는 상상들이 얼마나 빨리 과학자들에 의해 현실화가 되고 있는지. 훌륭한 과학자는 뛰어난 상상력을 가져야만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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