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모던타임즈

등록일 2002.12.27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2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찰리 채플린이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 『모던 타임즈』(1936)는 한 떠돌이 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에 사람들은 자신이 농사를 짓는 땅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발 딛고 있는 땅을 보살피고 그
땅의 소출을 가지고 의식주를 해결하던 시대였던 것이다.
(서유럽에서는 18세기 이전, 우리나라는 20세기 초반) 다시말해
땅을 떠나 생존하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었고 떠돌이는 아주
예외적인 존재였던 것이다.
그런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등장한 대규모 공장과 그 공장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땅과 결별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다. 대규모 공장의 작업은 규격화되어
있고, 이러한 단순 작업에 투입되는 사람은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좋았다. 노동자는 기계 부속처럼 단순한 동작만
하면 되었다. 즉 자신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총체적인 통찰은 이제 별로 쓸모 없는 것이 되었고
영화에서 채플린이 거의 무의식에 가까운 상태에서 반복
적으로 너트를 죄듯이 부분적인 작업만 수행하면 어찌
어찌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곳
저곳으로 떠도는 것이 가능해 진다. 이것이 『모던타임즈』
의 주인공 '떠돌이'의 존재 조건이었고, 채플린은 이처럼 떠도는 삶을 현대의 특징으로 보았
던 것 같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