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그리고 ESS의 국가별 정책 및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3.06.13
- 최종 저작일
- 2013.06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이글에서는 최근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시스템 개편 상황을 우선 살펴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관건인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또한 국내외 주요국가별 대응정책 및 비즈니스 모형에 대해 알아본 후 시사점을 도출합니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읽고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전력 시스템 개편
Ⅲ.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관건 - 에너지저장시스템
1. 에너지저장시스템의 개요 및 필요성
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 ESS) 개요
나. 스마트그리드 구현을 위한 에너지저장기술
2.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종류 - 배터리 방식과 非배터리방식
3. 에너지저장 방식은 전력사용 목적과 수요를 결정
4. 2차 전지의 약진
Ⅳ. 주요국가별 대응정책 및 비즈니스 모형
1. 해외
가. 미국
나. 일본
다. 유럽
라. 호주
마. 러시아
바. 중국
2. 국내
Ⅴ. 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최근 국내·외적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원전사고 이후 발전소 가동 중지에 따른 전력부족으로 가정 및 사업장의 비상용 전력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고,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9월 15일 대규모 정전 사태와 최근의 원전부품불량 등에 따른 원전가동중지 등을 경험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전력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 중 략 >
Ⅳ. 주요국가별 대응정책 및 비즈니스 모형
1. 해외
가. 미국
일본이 주도하던 시장이 미국·유럽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미국은 세계 최초의 의무화제도와 세금공제 및 차별적 요금제도 등 연방정부의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선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ESS 설치 의무화 법안 제정(2014년부터 공급 전력의 2.25%, ’20년까지 5% 의무 설치)하고, 신규 설치분에 대해 $2,000/kW의 보조
금 지급을 지급하고 있다.
APRA-E (DOE 산하 기관)에서는 ESS에 9천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AES는 Westover발전소의 44MW 발전설비에 20MW급 리튬이온전지 설치할 예정이다.
나. 일본
발전설비 용량이 60.6만kWh(2011)126.8만kWh(2015)1,150만kWh(2020)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스마트 하우스’ 본격 시판하였는데 계획 및 비상 정전대비 태양광발전과 ESS축전지를 조합한 형태의 주택으로, LIB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360억 엔의 보조금 지급하고 있다.
공공성이 강한 시민회관, 학교, 정부기관 등에 우선적으로 ESS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0년 peak shift용이 전체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자료
신재생 에너지 확대의 관건, 전력 저장장치(홍일선, LG Business Insight 2010. 07 07.)
에너지저장산업 현재와 미래(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Issue Briefing Vol. 2012-G-08 (2012. 09. 25.)
에너지 저장 시스템 - '블랙 아웃' 의 119(전기신문 2012. 07. 18.)
에너지 저장장치의 필요성(디지털타임스 2012. 12. 03.)
전력대란 막는 에너지저장산업 뜬다(남상철 외, POSRI 보고서 2013. 06. 21.)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 실증 사업에 5년간 3,000억원 투입(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