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사회학 제1법칙과 제2법칙
- 최초 등록일
- 2013.06.13
- 최종 저작일
- 2013.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마르크스의 생애와 대표 저작
2.사회학 제1법칙-생산관계와 생산력이 필연적으로 일치하게 된다.
3.사회학 제2법칙-상부구조가 경제학 하부구조에 필연적으로 일치하게 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마르크스의 생애와 대표 저작
마르크스Marx, Karl Heinrich, 1818. 5. 5. ∼1883. 3. 14.)
19세기후반부터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거의 백여년 동안 사상적 실천적으로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던 사상들 중의 하나는 마르크스주의였으며 이것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는데 결
정적인 기여를 했던 인물은 마르크스와 그의 사상적 동반자인 엥겔스였다. 마르크스에게는 수 많은 찬사와 함께 비난도 쏟아졌는데 철학 대사전에서는 마르크스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그의 업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중 략>
성숙한 마르크스의 경제적 저작을 통해서 보면, 여기에는 생산력과 생산관계 간의 모순이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동학(動學)의 배후에 놓여져 있다는 생각이 깃들여 있다. 보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모순은 역사를 생산양식의 연속으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의 생산양식의 붕괴와 다른 생산양식에 의한 그것의 대체를 필연적인 것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산력/생산관계의 조합이 어떠한 생산양식에도 경제적인 것만이 아니라 사회과정 전체의 배후에 놓여져 있다. 그것들과 사회구조 간의 관계는 마르크스의 가장 간결한 문장들로 표현되어 있다.
동일한 곳에서 역사의 동력으로서 작용하는 생산력과 생산관계 간의 모순이 갖는 힘에 관한 서술도 찾을 수 있다. 즉 `일정한 발전단계에서 사회의 물질적 생산력은 그것이 지금까지 작용하여 왔던 현존하는 제 생산관계와 모순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생산력 발전의 제 형태로부터 이러한 제 관계는 그들을 속박하게 된다`. 거기에서 사회혁명이 시작된다.
<중 략>
마르크스에게 있어 사회의 법률적, 정치적 제도는 분명히 상부구조이다. 이들의 근본적인 특징은 기존의 경제구조의 본질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밖에 또 어떠한 사회제도가 참으로 상부구조의 한 부분인가 하는 것은 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마르크스는 다양한 사회의 영역이 지배적 생산양식을 반영하고, 그 시대의 보편적 의식은 생산의 본질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