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 백남준
- 최초 등록일
- 2013.06.1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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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다와 플럭서스
2. 마르셀 뒤샹
3. 백남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세기는 제1,2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산업혁명이 가져다 준 물질적 풍요와 함께 과학과 기계에 대한 관심이 컸으며 예술가들은 이러한 것을 예술작품에 실험하거나 도입했다.
마르셀 뒤샹은 반예술적 경향의 작업을 했지만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미술에 있어서 관습적인 형식보다는 개념으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그는 공업용품과 기계제품을 그대로 제시하는 레디메이드라는 개념을 만들었으며 한 예술에 과학과 물리학, 생명공학, 정보 등의 요소를 첨가해서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가 변하고 시대정신이 달라졌는데도 이전의 예술형식만을 모방하거나 답습하는 것은 예술에 있어서 창조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르셀 뒤샹과 백남준은 새로운 시각에서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시켜 접근하고 있으며 일상의 삶 속에서 예술의 의미를 찾고 총체예술로서 다가선다. 이런 점에서 다른 예술가들에 비해 높이 평가할 수 있으며 그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며 초감각적 이미지를 느끼게 한다. 그렇기에 20세기의 시대적정신과 마르셀 뒤샹, 백남준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Ⅱ. 본론
1. 다다와 플럭서스
현대미술이 태동하게 된 계기를 다다이즘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이 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5년경 유럽의 독일의 베를린, 프랑스의 파리, 스위스의 취리히와 미국의 뉴욕에서 일어났으며 기존 예술의 형식적 허구성에 반발하는 전위예술이다. 전쟁에 의한 대량학살과 파괴로 인한 허무주의로 비록 10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전개되었지만 이후 나타나는 초현실주의, 팝아트, 미니멀리즘, 뉴 미디어 등 이후 여러 경향의 예술에 영향을 미쳤다.
다다의 근원은 아방가르드 미술의 실험성과 국제주의에 있으며 명칭은 1916년 2월 독일의 취리히에서 다다이스트 후고 발이 연 카바레 볼테르에 여러 전위 예술가들이 모여 그곳에 증축된 화랑의 이름으로 채택된 것이며 잡지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비상식적인 연설문, 퍼포먼스, 추상작업 등을 통해 실험을 전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