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극동지역간의 교류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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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한,극동 지역간 교류의 부각
Ⅱ. 본론
1. 극동의 행정구역
2. 한,극동 지역 간 교류의 중요성
3. 한,극동지역간 교류의 현황
Ⅲ. 결론- 한,러 지역 간 교류의 전망
본문내용
한.러 관계는 1990년 9월에 한국과 소련의 국교 수립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고 있다. 양국간의 경제협력은 여러 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관계의 특수성과 불안정성 때문에 한 러 지역간의 협력 면에서는 상징적이거나 이름뿐인 자매 교류의 경우가 많다. 특히 에너지 자원을 비롯한 각종 광물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한반도에 인접해 있으며, 자원의 보고인 러시아 극동 및 시베리아의 개발에 관심이 크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입장에서는 중앙에서의 정쟁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통치 효율성이 상실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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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연료와 에너지 자원
극동지역의 연료와 에너지 자원은 석탄, 가스, 석유, 수력발전, 지열 그리고 바람과 해양에너지를 포함한다. 주요 연료와 에너지 자원은 석탄이다. 총 2천 4백억톤에 달하는 점결탄을 포함하는 역청탄과 갈탄의 매장량이 있다. 탐사되어진 것의 90% 이상과 개발가치가 있는 33%가 야쿠츠크에 있다. 가장 많은 매장량은 고품질의 점결탄이 매장된 Southern 아쿠찌아 탄광지역이고, 칸갈라스의 갈탄 탄광은 야쿠찌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아무르주, 연해주 지방, 마가단주와 사할린 지방에서는 많은 매장량이 채굴되었다. 하바로브스크에 있는 Bureinsk 탄광은 가장 중요한 탄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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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역 간 민간 단체교류가 미비한 실정이다. 대다수가 지방자치 정부간의 교류 형태이고 이마저도 국가 간의 교류의 형식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러시아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극동의 대외 경제 법규가 미비하고, 부패 관세 특전의 부재, 사회간접 자본의 미비, 경제의 미성숙 등이 한국 및 지방자치단체의 물적 인적 교류를 막고 있다.
미비한 제도는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며, 활발한 교류 협력의 인식이 제고되어야 한다. 지역 간 협력은 국가 간 협력적 테두리 속에서 이루어지게 되므로 한러 양국 지방정부간의 정치 외교적 협력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정여천, “한?러 경제교류 10년의 평가와 러시아 경제의 미래” (2000)
홍성원, “러시아 극동의 발전 가능성과 동북아지역국가와의 경제협력” ?한국슬라브학회?(2000)
서대숙, “한국과 러시아관계”(2000)
www.kinds.or.k
www.buyrussia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