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산책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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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요약
ⅱ 비평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과제물을 시작하면서 처음 내가 역사 산책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려 했던 의도부터 다시 생각해 보았다. 중학교 시절부터 역사 관련 과목을 너무도 싫어했던 내가 강의 신청을 한 것은 어쩌면 조금의 무리수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길지는 않지만 내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는 것이 꽤나 흥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내가 존재하기 이전의 세상은 과연 어떠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역사란 무엇일까. 나는 역사의 개념부터 깊이 생각해 보려한다. 작은 흥미지만 강의 수강을 마칠 때 즈음이면 역사라는 색깔에 예쁜 물이 든 아이가 되어있기를 바래본다.
Ⅱ 본론
ⅰ 요약
- 역사의 개념은 원초적 역사와 서술로서의 역사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역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가?”에 대한 질문에 목적론적 측면의 답은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 혹은 ‘과거에 일어난 사실, 혹은 사건’으로 표현할 수 있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 혹은 모든 사실이나 사건 그 자체가 곧 역사라는 말이다. 이를 ‘원초적 역사’,혹은 ‘1차적 의미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역사라는 말에 대한 정의는 애매모하다. 왜냐하면 ‘과거에 일어난 일들’의 주체가 생략된 점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의 주체를 그 무엇(가령 인간)으로 단정 짓는 것은 더 문제가 있다. 인간을 역사의 주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령, 인간 이외의 존재, 즉 지진과 같은 자연현상에 의해 일어난 일들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일어난 일들이나, 공용의 소멸과 같이 또 다른 존재에 의해 일어난 일들은 역사인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 인간들이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필자는 의견을 제시한다. 가령, 우리 인간은 세상을 신이 창조하였다 말하는데 여러 지역의 신들의 모습은 대부분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 또한 인간들이 세상을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