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과서의 변천과정
-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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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화기
1) 소학교 교과목
2) 중학교 교과목
2. 일제강점기
3. 미군정기와 교수요목기
1) 미군정기
2) 교수 요목기
3) 6.25 전쟁시
4. 제 1차 교육과정기
5. 제 2차 교육과정기
6. 제 3차 교육과정기
7. 제 4차 교육과정기
8. 제 5차 교육과정기
9. 제 6차 교육과정기
10. 제 7차 교육과정기
본문내용
3. 미군정기와 교수 요목기(1945~1955)
1) 미군정기 (1945년)
학생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국어 보급을 위한 국어교재 발간, 국어강습, 국어교육이 시급했지만 각급교재나 교육에 대해서는 엄두도 낼 수 없었기 때문에 국어보급·국문교육에 역점을 두어 문맹퇴치 운동의 교육을 우선하였고 정규 교과서보다는 민간인의 자유로운 개인적 교재 구성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국 혼 주입교육으로 민족의식 교육을 강조하였고 민주주의 교육과 인권 의식 고취하였으며 과학교육과 실업교육의 확충으로 자급자족을 강조하였다. 초등학교는 국어, 공민, 지리, 산술, 이과, 음악의 6개 교과로 주당 18시간의 학습과 이부제(二部制)학교로 운영하였고 중등학교는 8개 교과로 구성되었다.
2) 교수요목기(1948년~)
종전의 철자식·단어식·반절식 학습의 교재에서 문장식 학습으로 발전했으며, 정식으로 단원제 교과서가 편찬되어 발간되었다. 이렇게 발간된 최초의 교과서가 `바둑이와 철수`입니다. 또한 문어식에서 국어 회화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체제면에서는 6권에서 12권체제로 발전하였고 분화된 소단원제에서 통합된 대단원제로 8-10단원제를 갖춰졌으며 원리·질서주의 교재내용구성에서 생활경험 중심의 교재로 구성되었으며 흑백인쇄 교과서에서 유색도 인쇄 교과서(1학년만)로 모습을 바꾸었고 무질서한 교과서 발간의 창구를 정부책임 발간으로 일원화하였다.
3) 6·25 전쟁시
문교부는 [전시 학습 지도 요항]을 발표하여 중단된 교육을 전시에 맞도록 다시 전개하였는데, 당시 교과서의 특징을 보면, 색도 인쇄에서 다시 흑백 인쇄로 환원되었으며 국판에서 4.6판으로 축소되고 활자는 작아졌으며 지질도 저하되었다. 동시에 전쟁의 와중에서 교재의 내용이 현실 생활에 근거하고, 사상적인 면의 강화와 메마른 환경에 대한 극복의 요소를 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