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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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미국이라는 나라는 먼 나라지만 아주 친숙한 나라일 것이다. 그만큼 미국과 한국은 아주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미국편을 읽기 전까지는 미국은 대한민국과 수출입이 아주 가장 많은 나라이고, FTA를 협정한 나라라고만 생각을 해왔다.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전혀 알지를 못하고 우리나라를 주관적인 척도로 바라보니 부분적인 면밖에 못봤던 것이다.
미국은 50개의 주가 연합을 한 그런 국가의 형태를 띠고 있다. 영국인의 개척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었고, 원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분쟁이 있었고, 나중에 들엇는 잘 사는 남부 사람들과 못 사는 북부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있었다. 왕이 있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공화정을 취하게 된 그런 나라였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미국의 수도에 관한 것이었다. 처음 미국의 수도는 뉴욕이었다고 한다. 미국이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뉴욕이고, 모든 무역, 경제의 중심지이므로 그리 이상할 것도 없지만 왜 수도를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옮겼는가가 흥미롭다. 뉴욕은 북부에 있다. 이러한 점을 부자인 남부지역의 사람들이 보기가 싫어서 북부이기는 하되 남부에서도 가깝고 50개의 주 속안에 포함이 되지 않는 워싱턴 D.C(조지 워싱턴 대통령을 기리려고 만든 특별주 D.C는 District of Columbia, Columbia는 Columbus를 기림)로 수도를 옮긴 것이라고 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률에 관해서는 전국 모두가 동일하다. 법을 만드는 곳이 입법부이고, 지방마다 입법기관이 없고 중앙에 있기 때문인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마다 입법이 가능하다. 따라서 그 주마다 법이 다르고, 법관들의 해석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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