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멕베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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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 4대 비극, 영국이 낳은 최고의 작가 등 이러한 수식어가 붙게 된 작가, 바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이다. 나는 2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셰익스피어라는 작가의 대단함에 대해서 새삼 깨닫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은 그가 쓴 이야기들을 읽게 되면서이다. 물론 그의 이야기를 다 읽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 하나 읽으면서 감탄을 하게 되고, 또 감탄을 하게 되는 중이다. 4대 비극의 형식은 우리가 흔히 보는 소설의 형식도 아니고, 에세이 형식도 아닌 대본 형식이다. 등장인물, 대화 그리고 등장인물, 대화이다. 이렇기에 등장인물을 하나 하나 확인을 하며 대사를 읽어야 하고 단 한마디를 하는 등장인물일지라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를 할 수 있기에 어느 부분 소홀하게 읽을 부분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독후감, 그 중에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이다.
맥베스는 스코틀랜드의 무장이다. 우리로 말을 하게 되면 장군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가 우연히 황야를 지나던 도중에 마녀를 세 명을 만나게 되는데, 그 마녀 세 명은 맥베스에게 예언을 하는데, 그 예언인 즉슨 ‘맥베스는 왕이 될 운명을 타고 났다.’라는 내용이였다. 이러한 예언에 현혹이 된 맥베스는 예언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 옆에서 계획을 도와주고 과격하고 의지적인 맥베스 부인이 도운다. 이러한 계획 가운데 실행을 하게 되는데 실행의 내용인 즉슨, 왕인 덩컨을 자신의 성으로 초대를 하여 죽이게 되고, 자신의 왕을 계승한다는 것이였다. 결국 실행이 되었고, 힘들게 얻은 왕위자리를 다시 빼앗기지는 않을까? 라는 불안에 휩싸여 있다가 결국에는 주위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씩 죽이기 시작을 한다. 그 중에서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인 벤코우가 희생자가 되고, 계속해서 그는 악귀로 변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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