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P분석(정책분석과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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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김성종교수님 수업 정책분석과 평가의 과제입니다.
관련 과제를 수행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제기
2. 연구범위
Ⅱ. 본론 1
1. 정책문제의 예비분석(문제의 이해기법) - 인지기법 활용
2. 정책문제의 본분석 - 입출력분석기법을 활용
3. 대안의 개발
Ⅲ. 본론 2
1. 대안의 분석과 비교평가 및 선택과정 (AHP 기법 적용)
2. AHP기법의 적용(단계적 절차를 이용)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문제제기
‘낙바생(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취업이 어려운 졸업예정자),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청백전(청년백수전성시대)등의 신종어가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한국사회의 청년실업은 만성화된 문제이며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IMF이후 최고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한 2004년에 이어 좀처럼 청년실업률은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말 공식 청년실업률은 7.9%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상당수 청년층이 구직을 포기한 채 실업률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비경제인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문제는공식적인 통계로 나타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특히 실업률 통계에서 아예 군인, 학생과 주부는 포함이 되지 않으며 일할 의지가 없는 계층(여기에는 노숙자 뿐 아니라 즉 구직을 위해 매달 15일이 포함된 주에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비경제 인구가 되어 버린다.)을 산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타 국가에 비해 통계 자체의 신빙성도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고려할 때 단지 통계에 나타난 지표를 갖고 문제를 진단하는 것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
< 중 략 >
지금까지 청년실업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에 대한 분석 및 계층화분석기법을 이용한 우선순위 대안을 도출해볼수 있었다.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접근하고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정부는 단기적인 취업해소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청년실업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기업들의 채용문화 역시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우 화이트칼라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진정 무엇을 꿈꾸고 있었는가를 생각하며 그것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교육기관에서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대학교육의 개선’ 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본 이 문제는 개인적으로 청년실업해소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