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네스크 양식 - 피사의 대성당, 세례당, 사탑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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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네스크 양식
피사의 대성당·세례당·사탑을 중심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브리태니커 대백과 사전 03
PART 1
로마네스크 이야기
로마네스크에서 고딕까지 06
PART 2
책 소개
건축이야기 11
서양미술사 12
중세의 미술 12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건축사 13
서양 건축 이야기 14
서양미술사 14
PART 3
주제
폐허에서 피어난 꽃 15
느껴보기 17
에필로그
일지 20
후기 22
출처 23
본문내용
PART 1
로마네스크 이야기
"할머니. 오늘은 바빠서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없으시죠?"
대호의 말에 할머니께서는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왜 바쁠 거라고 생각했니?"
"내일이 할아버지 생신이잖아요."
"할아버지 생신인데 왜 할머니가 바쁘겠냐? 네 어머니랑 외숙모가 바쁘지."
할머니의 말씀에 대호도 싱긋 웃었습니다.
"할머니. 또 준비를 다 해놓으셨군요?"
"예쁜 혜현이가 오고 우리 식구들이 다 모이는데 할머니가 준비를 좀 해 놓아야지. 그래야 우리 대호랑 이야기도 하고 놀기도 하지."
"할머니, 그럼 오늘도 이야기 해 주실 거죠?"
"그러자꾸나. 그런데 오늘은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지난번에 중세 미술에 대해 이야기 했던가?"
"네. 그런데 할머니, 중세 미술의 중심은 교회였다지요?"
"그렇지. 건축은 물론 조각과 회화까지 교회를 떠나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단다."
<중 략>
역시나 많은 양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사실 주제를 받았을 때 주제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너무나 앞섰다. 그리고 건축에 관한 기본적인 것도 잘 몰랐고 그 분야에 대해서도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기에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있어서 주제에 대한 이해와 서술에 어려움이 있었다. 주제를 작성할 때 그냥 내가 보고서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을 설명만 해야 할까? 아니면 나의 생각과 느낌 위주로 해야 할까? 그런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것들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다소 어정쩡한 상태로 끝이 났다. 설명위주인 것 같지만 나의 느낌도 어느 정도 반영된 그런 정도. 계획은 거창했지만 결과물은 보니 생각보다 실망스럽다. 깊이 있게 하기 에는 내 실력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피사의 사탑은 어릴 적부터 너무나도 익숙한 건물이었다. 내용에서도 얘기했듯이 기울어진 건물이기 때문인데 그와 더불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실험 때문에 머릿속에 더 오랫동안 각인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사탑 이 외에 대성당이나 세례당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다.
참고 자료
로마네스크 이야기 : http://blog.naver.com/wabool/20026886949
건축이야기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74358
서양미술사(예경)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34704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건축사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5335
서양미술사(미진사)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0803175
서양건축이야기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36029X
대성당과 세례당 : http://blog.naver.com/chsdavid/130144068181
위 사진 2장 : http://blog.naver.com/ejun84/70165910687
아래 사진 1장 : http://photo.naver.com/view/*************49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