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개념의 변화추이와 미래의 건강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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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건강의 개념
(1) 건강의 개념
(2) 건강개념의 변화
(3) 현대의 인체건강과 외부적인 요인
3. 미래의 건강개념의 추측
(1) 21세기 건강관
(2) 유전공학의 발달
4.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건강이라는 말을, 그 뜻을 다 아는 뻔한 말로 흔히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건강이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 것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소중함을 알고 있지만, 건강의 개념에 대해서 뚜렷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건강은 육체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건강이란 밝고 활기에 넘친 기분으로, 마음이나 몸이 모두 가장 좋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면서 공부나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으면 진짜로 건강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현대의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나, 건강이라는 단어만으로 검색을 해보아도 그 범위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건강교육, 건강운동, 유기농, 건강요리, 족욕건강법, 건강검진, 건강병원 등등 무수히 많은 범주의 건강에 대한 정보들이 즐비합니다. 또한 서점에 가서도 건강에 관련된 책들은 넘쳐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정보에 휩쓸려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건강의 기준과 기본이 되는 건강의 개념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 략>
(1) 21세기 건강관
요즘의 질병양상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항생제와 위생관념의 발달로 폐렴이나 설사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없어졌고,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영양부족보다는 영양과잉으로 인한 질병들이 더 많아졌으며, 수명이 길어지면서 예전에는 흔하지 않았던‘성인병’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21세기를 대표할 만한 질병군들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어렵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약보다는 영양이 우선이었습니다. 영양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발생한 병이었기에 많은 영양을 공급해 주면 치료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