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조건
- 최초 등록일
- 2013.06.0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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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줄거리
2.인상적인 내용
3.나의생각과 느낌
본문내용
1.줄거리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과연 성공적인 노화란 무엇일까? 이것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하버드대 생리학·약학·인류학·심리학 분야의 최고들이 실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그마치 72년간 연구대상자들의 인생을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추적해왔다. 연구자들은 실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모습에서 행복의 조건을 찾았다.
연구자들은 실험자를 세 집단으로 나누어서 조사를 하였다. 첫 번째 연구대상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하버드 생 2학년 268명의 사람들이었고 두 번째는 스탠퍼드 터먼 연구의 대상자들이었던 천재여성 90명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집단은 이너시티, 즉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수성가한 남자 4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중 략 >
2.인상적인 내용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저 사람은 진짜 행복한 삶을 살 거야, 저소득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사람만큼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 거야’ 라고,,, 하지만 이 책은 나의 생각을 완벽하게 바꿔놓았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두 사람의 삶이 있다. 음주와 미성숙한 방어기제로 인해 삶이 폐허가 된 하버드 집단의 빌 로먼과 출신의 한계를 딛고 행복한 삶은 살고 있는 이너시티 집단의 빌 디마지오이다.
하버드 집단의 로먼은 어린 시절 부유한 삶을 살았다. 그리고 청소년기 까지는 학교에서 인정받는 괜찮은 인물이었다. 하지만 대학진학 후 술에 빠지면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하지만 상류계급의 관습에 얽매여 아무런 내색도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겉모습은 멀쩡하고 사교성도 뛰어났지만, 단지 위장일 뿐이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삶으로 들어오는 것도 싫어하고 본인도 다른 사람의 도움 따위는 받지 않았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가정조차 꾸리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때 까지도 일주일에 40시간씩 일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