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독도 영토인식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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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각시대별 한국의 독도 영토인식
2.일본의 울릉도 도해면허와 시마네현의 독도 편입
3.일본의 우경화와 일본교과서의 독도 영토 서술
4.독도수호를 위한 우리의 전략
본문내용
1. 한국의 독도 영토인식
삼국시대
우산국의 건국과 발전에 대한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멸망에 관한 기록은 찾을 수 있다. 『삼국사기』권4, 지증왕 13년 6월(512년)의 기록을 보면, “우산국은 지형이 험난하고 사람들이 용맹하여 결국은 하슬라주(강릉)의 군주(이사부)가 계략을 써서 복종시켰다”고 한다. 신라 지증왕 때 이루어진 이 우산국 정벌로 울릉도와 독도는 신라의 영토로 인식됨을 알 수 있으며,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권에 울릉도와 독도가 본격적으로 편입되었다고 파악하고 있다.
고려시대
고려의 태조 왕건이 후삼국의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우산국은 다시 독자적인 세력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고려사』권1 태조 13년 8월(930년)에는 “우릉도(芋陵島)가 백길(白吉)과 토두(土豆)를 보내어 토산물을 바침에 백길을 정위(正位)로 토두를 정조(正朝)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고려시대에도 변함없이 울릉도는 한반도의 지배하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5월 외교백서 발간과 7월 방위백서 발간때도 일본 정부는 분명 독도를 자국 영토라 기술할 것이며 아베 총리 역시 공약대로 다음달 야스쿠니 춘제때 야스쿠니를 참배할 가능성이 있기에 양국관계의 미래는 현재 매우 절망적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풀어갈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우리는 독도 문제에 대해 보다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과잉반응하게 되면 한국의 독도가 영토 분쟁지역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과잉반응을 하지 않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