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기업의 생산관리분석

목차

1. 기업소개
2. CSM 생산운영팀 소개
3. 업무 내에서 산업공학도의 역할
4. 산업공학의 새로운 방향
5. 선배가 말해준 이야기
결론

본문내용

취업. 현재 우리 과의 학생들, 아니 대학을 다니고 있는 모든 대학생이라면,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일 것이다. 취업 전에 회사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려고 하지만 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가 배우는 것만으로는 자세히 알기 어렵다. 알게 되더라도 실제의 업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생산 및 운영관리 수업에서 진행하게 된 팀 프로젝트는 취업을 앞둔 우리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해 주거나,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산업구조의 구체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다. 우리 팀은 조별 모임을 통하여, 조원 중 한 명의 학우가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친분이 있는 선배를 찾아가기로 했다. 그 선배는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08학번 김현수 학우로, 현재 코오롱 글로텍 천안 CSM 공장에서 2011년도에 입사하여 주임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는 선배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설명한 뒤에 약속을 잡았다. 5월 16일에 건국대학교 후문 탐앤탐스 카페에서 선배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진행하고 있는 업무, 그 외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을 요청했다.

<중 략>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꼽은 것은 ‘다양한 경험’이었다. 물론 산업공학과 뿐 만 아니라, 다른 과, 모든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공학과의 경우 여러 분야를 접목시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은 본인에게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단순히 전공과목에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낯선 과목을 들어보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봄으로써 더 넓은 시각을 가져보라고 조언했다.

3) 산업공학도의 경쟁력
산업공학도의 경쟁력을 설명할 때, 선배는 ‘유연성’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했다. 영어로는 ‘flexible’인데, ‘1. 신축성[융통성] 있는 2.잘 구부러지는, 유연하다.’는 뜻이다, 산업공학도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라고 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고, 이는 곧 한 쪽으로 편협하지 않은 사고와 행동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종합적으로 넓게 보는 안목을 가지게 된다. 이런 점 덕분에 선배가 속한 회사에서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할 때 산업공학과 출신을 많이 선호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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