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플라톤의 이데아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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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손가락 하나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세상에서 철학이란 학문이 우리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철학은 솔직히 멀게만 느껴지는 학문이란 것이 고등학생 때까지의 내 솔직한 심정이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일수록 철학과 같은 인문학적 학문이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고대의 철학이라고 할지라도 현대인에게 적용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줄 수 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마지막으로 플라톤의 윤리학은 개인은 자기가 타고난 기질이 어디에 속하는지 잘 알고 선의 이데아를 모방하여 알맞은 역할을 수행할 때, 개인적으로 정의롭고 자신의 자아실현을 잘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국가 또한 계급에 적합한 교육을 받고 거기에 알맞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조화를 이룰 수 있을 때, 정의로운 국가를 형상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고의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로서 여기에 가장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철학자이고 철학자가 통치자가 되는 철인정치론을 이상적인 국가로 내세웠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관은 목적론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는 최고선으로서의 인생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을 제시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선이란 결국 덕에 일치하는 정신의 활동이다’라고 하였으며 행복 역시 어떤 종류의 정신의 유덕한 활동이라고 말하였다. 덕을 통하여 궁극적인 목적인 행복에 도달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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