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야문명
- 최초 등록일
- 2002.12.2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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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야문명에 대해 다른 레포트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화일을 7개나 첨부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마야 문명의 발견
Ⅱ. 열대 밀림 속의 거대 문명
Ⅲ. 마야 문명 지역
Ⅳ. 마야 문명의 수학과 천문학
Ⅴ. 이집트 문명과 관계
Ⅵ. 마야 문명의 멸망
본문내용
. 마야 문명의 발견
1839년 어느 날 백인 두 사람이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국경지대에서 카모탄 골짜기를 지나고 있었다. 두 사람 뒤를 인디오 짐꾼 몇 사람이 따랐다. 그곳은 오래 전부터 온두라스·과테말라·엘살바도르 게릴라들이 서로 싸우고 있어 아주 위험했다.
아니나 다를까. 골짜기를 벗어나 한 작은 마을에서 묵던 그들은 밤에 무장 괴한들에게 사로잡히고 말았다. 백인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미국인 존 로이드 스티븐스였고,또 한 사람은 화가 프레드릭 캐서우드였다. 그 날 스티븐스는 중앙아메리카 대리공사라는 외교관 신분증을 내보이고 죽음 직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1805년 뉴욕주에서 태어난 스티븐스는 법률가이면서도 이집트·그리스·터키를 두루 여행하며 고고학 유물에 빠져든 사람이었다. 1838년에 그는 우연히 육군의 한 보고서에서,1700년쯤에 푸엔테스라는 사람이 온두라스의 코판에 오래된 원형 경기장이 있다고 말했다는 문구를 보았다. 스티븐스는 즉시 그 유적을 찾기로 마음먹고 대통령을 움직여 외교관이 되었던 것이다.다음날 아침 마을을 빠져나온 스티븐스 일행은 곧바로 밀림으로 들어갔다. 300년 전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가 지나간 뒤로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대밀림. 땅에서는 낙엽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르고,빽빽한 나무들이 햇빛을 가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