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알렌 코헨 저)
- 최초 등록일
- 2013.06.0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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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의 공저자이며 내면의 성장을 위한 명상과 워크숍 분야에서 손꼽히는 작가인 알렌 코헨이 "네 자신이 되라"는 메세지를 들고 다시 찾아왔다. "인생이란 자기를 알아가는 정점을 향해 경이로운 여행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가치와 힘을 일러주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다른 누군가를 흉내내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독특하고 재능있는 존재로서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기 때문에, 그것을 실현했을 때에만 비로소 참된 만족을 얻고 자신의 운명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명상 혹은 자기계발의 원칙들을 일러주는 책들이 보통은 `그저 들으면 좋은 소리`를 지리하게 늘어놓기 마련인데, 이 책은 마치 워크숍에서 강연을 하듯 많은 영화와 일화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로움의 끈이 끊기지 않는다. 자신을 들여다 보듯 그렇게 차분하게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시간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흔히 우리는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면 시간 감각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이 얼마나 완벽한 삶의 은유인가? 시간을 잊어버릴 만큼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몰두하자. 행복은 그 어떤 투쟁의 보상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것을 위해 살아온 결과다. 우리는 행복을 벌어들일 필요가 없다. 행복은 그것을 찾기 위해 억지로 발버둥치는 짓을 그만둘 때 자연스레 다가온다.
시간의 유일한 목적은 그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데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하다.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말이다. 시간의 교도소를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깨어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 알렌 코헨 저/ 서민수역 / 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