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3.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에 인류는 과거에 위협이 되었던 많은 것들을 근대화를 통해 해결하였다. 인류를 계속 괴롭혀온 식량문제서부터, 그동안 인류에게 항상 부족하고 결핍되었던 모든 것 들이 거의 대부분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는 위험의 제거가 아닌, 새로운 위험의 탄생으로 이어 지고 말았다. 울리히벡 은 이 책 위험사회를 통해 근대화를 통해 인류에게 새롭게 나타난 위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그는 책을 통해 현대사회의 위험성을 크게 6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1. 위험은 평등하다, 2.위험은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준다. 3.사회적 불평등이 개인화 되고 있다, 4.성 역할의 변화와 소통방식이 개인화 되고 있다, 5.과학이 진리의 지위를 잃어버리고 있다, 6.비정치적인 것이 정치화 되고 있다. 이렇게 6가지를 제시한다.
먼저 위험이 평등하다는 주장은 다음과 같다. 과거에는 위험이라는 것이 특정한 누군가에게로 한정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 위험이 특정한 사람에게로 한정 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현대에 생산력 증대로 배고픔을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때에 과도한 공장가동으로 인해 스모그라는 위험이 생겨한다. 이러한 스모그 현상, 즉 위험은 특정한 사람에게 한정되지 않고 그 지역 모든 이에게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위험은 평등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위험이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은 한나라의 문제가 이제는 전 세계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는 (구)소련 내부에서 일어난 문제이지만, 그 피해는 소련에 한정되지 않고 유럽전체에 영향을 주었다. 이처럼 이제는 위험이 한나라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축적되고, 강화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