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실습 후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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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건소는 이용해본 적도 거의 없고,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보건소 실습을 나오는 것이 굉장히 생소하고 걱정스러웠다.
첫 날 교육팀장님께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정신보건 센터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요즘 정신질환이 전국적 문제로 대두대고 있는 만큼 정신질환자의 예방과 조기치료, 지속적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다. 정신질환은 재발률이 높고, 사회 복귀가 어려운 만큼 사회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놀이 활동을 이용한 인지치료가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고, 치료를 하기보다는 그냥 즐기는 모습으로 회원들이 임하여 덩달아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반면 합창부는 난이도가 좀 어려운 것 같았고 참여도가 낮았던 것 같다.
예방 접종실&모자보건실 에서 느낀 점은 예전만큼 보건소 예방접종 인원이 많지 않다는 점과 관심을 갖고 알아본다면 임부와 아이가 혜택 받을 수 있는 것이 많은 것이었다. 요즘 대형병원 집중현상이 심하고 보건소는 굳이 찾아가기도 힘들어 보건소 이용률이 낮아진 것 같은데 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혜택과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홍보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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