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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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20살이다. 나는 새내기 대학생이다. 또 나는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으며 때론 얕게 또 때론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뭔가 큰 의미를 가지고 이 책을 산 건 아니었다. 그저 어려운 10대의 시기(우리나라에서는 대학 입시 시기라 하겠다)를 잘 끝마친 나에게 작은 위로를 해주고 싶었을 뿐이며, 20대를 시작하는 나에게 뜻 깊고 감동 있는 배울게 있는 글을 선물해 주고 싶었을 뿐이다.
20 이라는 숫자는 너무 작아 보인다. ‘20원’ 이라는 돈의 개념을 생각해도, ‘20cm’ 라는 길이의 개념 등을 생각해봐도 말이다. 하지만 ‘20살’은 작으면서도 큰 무언가가 담겨져 있다. 책의 첫머리에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조지 버나드 쇼> 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아이러니한 말이지만 정말 그렇다.
모든 것이 제한되기만 했던 10대와 달리, 20살은 주어진 젊음을 디딤돌 삼아 담장 밖 세상으로 훌쩍 넘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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