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글쓰기2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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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호식품 김회장 "직원들 통장에 5억씩…"
2. 박근혜 “기막혀 펑펑 울고싶다”…무슨 일?
본문내용
2년 전 회사 송년회 때였다. 직원들이 물었다. "회장님은 성공한 기업가이시죠?"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61)은 이렇게 답했다. "아직은 아닙니다. 내가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는 여러분이 부자가 됐을 때입니다. 여러분의 통장에 5억원 이상 들어 있을 때 나는 성공한 기업가라고 큰소리치고 다닐 것입니다."
위 내용은 기사 중 일부이다. 그리고 천호식품 김회장 "직원들 통장에 5억씩…"은 네이버에서 사람들에게 이 기사가 노출되는 제목이다. 제목만 봤을 때는 천호식품의 김회장이 직원들에게 5억씩 주었다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500만원도 아니고 5000만원도 아닌 5억이라는 돈은 매우 큰 숫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세한 이야기를 알기 위해 기사를 클릭했을 것이고 곧 실망하게 되었을 것이다. 김회장이 직원들에게 5억씩 준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통장에 5억씩이 들어있을 때 자신이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 것이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기자가 제목을 일부러 저런 식으로 쓴 것이다. 조회수가 높아야 기자는 돈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 다른 기사를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