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이 제일 중요시 하는 가치관은 무엇이며, 그 가치관이 사회복지사로 현장에서 일을 할 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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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서론
최근사회복지사가 많이 힘들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나는 과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가로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어떠해야 할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나의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은 봉사에 가까운 헌신된 삶이라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라는 말보다 ‘전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전문사회복지사라고 호칭하는 시대적 표현만 보아도 사회복지사라는 것은 이젠 보통이하의 라이센스로 치부되며 이것이 공통의 패러다임처럼 흘러가는 추세이다.
왜 일까?
사회복지사로서 준비하는 내게 이러한 사회복지사와 전문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한번 나는 얼마나 프로페셔널 한가? 돌아보게 된다.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이다. 전문가란 한 분야에서 최고이며, 이런 역량은 타인으로 하여금 존경받게 되는 당연한 흐름의 한 단계에 있는 것이다.
< 중 략 >
첫째 지역사회의 욕구파악 및 문제해결을 위해 혹은 프로그램의 만족도 및 과정효과평가를 위해 리서치(설문조사, 욕구조사 등)를 실시하게 된다.
- 이런 중대한 일을 하면서 분석도구를 통한 분석 및 통계활용이 얼마나 능숙한가? 혹 빈도 및 확률정도만으로 복잡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 사회조사통계분석에 있어 나는 얼마나 전문가로서 사회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지 되물어본다. 둘째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매칭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평가홍보를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이 알려지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아직도 많이 받는다. “사회복지사가 뭐 하는거니” 그나마 이런 질문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 묻는 그나마 좋은 질문이다. 보통은 “좋을 일 하시네요”이런다.
“좋은 일”이것이 표현하는 바는 개인적으로 “남들이 하기꺼려하고 보수가 작은 일을 직업으로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왜 이런 잘못된 발생과 분주한 일상과 달리 지역주민들은 아직도 이런 가치관으로 사회복지사를 대하고 있는가?
바로 프로그램 활동에 있어 기획-진행-평가에서 끝나버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