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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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공병호의 인생 이야기
공병호 저. 21세기북스 2011.03.22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자유주의자
2. 이력
3. 결론
본문내용
1. 자유주의자
1990년대 공병호 박사는 자유주의의 대표였다. 친재벌주의로 낙인 찍혔고 지식인들은 다들 공박사를꼈는데 이 분이 자유주의 이론을 전파한 것은 진실로 진실로 그 이론을 믿었다기 보다는 시장에 자기 이름을 브랜드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스스로 자기의 자리를 찾아서 만들어 내야 한다’는 말을 여러 동급이 된다. 승부는 관계없이 그 사람과 싸우기만 하면 된다. 그 이후로 자유기업원을 떠나서 뜬금없이 인터넷 업체 대표가 되고 그 이후에는 더 뜬금없이 일인 기업가가 되었다. 벤처기업으로 전직하고 나서 다음의 이유 때문에 후회를 하였다.
문제는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보지도 않고 무모하게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성급하게 뛰어들고 나서야 허둥대기 시작했다. 어 우리가 뭘 팔아야 하지 뭘 팔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확실히 팔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어야 한다.
<중 략>
고된 일을 하더라도 보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조직을 이끌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한마디로 살아남기 위해 성인물까지 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자괴감이 들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저 친구 저렇게 하더니 꼴좋게>
1년 8개월 간의 벤처 생활을 마치고 2001년 9월 55평형 아파트에서 ‘1인 기업’을 시작했다. 그 때 나이가 41세였다. 저자는 벤처로 들어간 것을 후회하는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이름을 지켰다. 벤처에서 실패하고 난 이후 다른 공공단체로 가지 않은 것을 보면 대단한 자존감이다. 한 번 버리고 나온 곳에는 다시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