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나선 생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6.0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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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 관련 책 한권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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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에 계절학기 과목으로 생명과학의 이해를 수강하고 있다. 그 강의 첫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DNA와 RNA에 대한 구조였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 RNA는 한가닥으로 되어있다고 배웠다. 그 두 개중 한 개인 DNA구조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인 제임스 왓슨이 지은 ‘이중 나선’ 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선택한게용을 들었기 때문이다. DNA가 두가닥이 결합되어 계속해서 돌아가는 이중나선으로 되어있고, 안쪽은 수소결합 바깥쪽은 당 인산 결합되어 있다. 배울때는 아무생각없이 이게 이거고 그게 그거구나 하면서 배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이 DNA 구조를 발견하기 위해서 참 많은 생각을 했구나를 느꼈다. 이 DNA 구조를 발견한 자는 이 책의 저자인 제임스 왓슨 과 프랜시스 크릭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1년에서 시작된다. 제임스 왓슨은 케임브리지 대학교 캐번디시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가며 프랜시스 크릭과 만나 DNA구조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하게된다. 사실, DNA 구조 연구는 윌킨스와 로잘린드 프랭클린(로지 프랭클린)이 맡고 있고, 왓슨과 크릭은 본 연구 분야가 아니였다. 더군다나 그 당시에는 DNA는 뉴클레오티드란 고분자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만 알려져있고, 그 이상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거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연구분야를 제치고, 단지 흥미로운 점 때문에 연구를 했다는게 나로서는 대단해 보였다. 나의 전공은 컴퓨터 공학인데, 단지 흥미가 있단이유로동차 연비절감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이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크릭이란 분은 남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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