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수학 - 건축속의 수학
- 최초 등록일
- 2013.06.04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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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하학과 건축
- 건축과 기하학의 관계
- 기하학적 건축물
구조속의 수학
- 건축 구조와 수학의 관계
- 구조적 건축물
생활속의 건축학
- 건축 도면,모형 속의 수학
- 건축 프로그램 속의 수학
본문내용
기하학은 초기 이집트에서 발생할 때부터 형이상학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계승한 그리스는 기하학을 질서와 비례로써 아름다움의 원리로 간주하였고
이후 르네상스와 과학혁명은 서구유럽의 사회전반을 변화시켰으며,
기하학 또한 순수하게 수학적이고 정략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었다.
과학 혁명을 거치며 해석기하학과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등장으로 기존의 기하학은 질료 차원이 완전히 제거되고,
추상화되어 새로운 세계관을 표상하고 있다.
<중 략>
위 건물은 철과 유리가 주 재료로 쓰인 도쿄국제포럼건물이다. 간결한 기하학적 선과 면을 써서 육중한 건축의 무게감을 덜어주는 미려한 공간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진에 강하고 한번에 12000명을 수용 가능하다.
기하학과 같은 형태적 측면뿐만 아니라 수학은 구조적인 측면에서도 필수이다.
구조는 건축에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건축에서 어떤 건물을 지게 되면 그 건물이 무너지지 않기 하기 위해서 건물 짖는 사람이 그 무게의 내부 하중과 외부 하중에 의해 힘을 받고 그 힘에 의해 그 건물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떤 재료를 쓸 건지 그 재료의 강도나 압축력. 인장력 축력, 전단력 등을 이겨내기 위해 반력을 계산해 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조적 지식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하고 그 구조를 행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기초가 되는 다른 수학도 알아야 함은 당연하다.
어떤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안전’은 최우선이다.
아무리 건축물의 형태가 멋지거나 의미가 있더라 하더라도, 안전하지 못한 건축물은 더 이상 건축이 아닐 것이다.
건축물이 버티고 서 있는 의미를 부여하는 모든 것이 구조이며, 이는 수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