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예술론과 민중에술
- 최초 등록일
- 2002.12.2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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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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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술의 특성
2. 예술의 기능
3. 예술에서의 아름다운 것과 더러운 것
4. 마르크스주의 예술관과 민중예술
5. 임옥상의 <보리밭> 작품분석
본문내용
인간이 실천과정에서 주위세계와 발생하는 관계에는 인식적 관계, 도덕윤리적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미적 관계도 있다. 인간은 법칙과 조건에 따라 주위세계를 의식적으로, 합목적적으로 개조할 때에도 자기의 심미적 요구에 따라 이런 개조활동을 진행한다. 마르크스는 "인간은 동물과 달라서 어디서나 내적 척도를 대상에 운용한 줄 안다 그러므로 인간도 미의 법칙에 따라 건조한다."고 말하였다. 원시사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제품을 생산할 때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가급적이면 내적 척도에 따라 미에 대하여도 추구하여 왔다. 예술은 원시적 노동과정에서 싹트기 시작하였다. 후에 와서 예술은 정신적 활동의 특수형태로 점차 분화되었으며 따라서 예술적 창조는 예술가의 전문사업으로 되었다. 그런데 예술가와 인민대중이 공통적 언어를 가질수 있는 것은 바로 인간이 주위세계에 대하여 이런 보편적인 심미적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은 사회적 존재를 반영하는 사회적 의식의 일종 형태이며 토대 위에 세워진 상부구조의 한 부분이다. 예술은 구체적이고 생동적이고 감동적인 예술적 형상으로 현실을 반영하며 현실을 평가하는 특수한 미학형태이다. 예술도 과학과 마찬가지로 기나긴 역사적 발전과정을 거쳤으며 이 발전과정에서 건축, 회화, 조각, 음악, 무도, 희곡, 문학 등 형태가 이루어졌다. 예술도 기타 사회적 의식형태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객관적 세계의 반영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