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심장기형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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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순대동맥 축착
혈역학적 현상
*좌심실이 압력부하를 받음-> 좌심실 비대-> 오래 지속시, 좌심실기능이 떨어지면서 심부전증세
*하반신으로 가는 혈류가 좋지 않으므로 하체의 발육이 상체에 비해서 떨어진다.
*대퇴동맥의 박동 등, 하지에서의 맥박이 약하게 만져지거나 전혀 만져지지 않는다.
*대동맥의 좁아진 부위의 아래쪽 하체로 혈류를 보내기 위해서 상행 대동맥의 분지들에서 하체로나가는 측부동맥이 발달하게 된다.
*하체로 가는 혈류의 감소로 인하여 신장동맥의 압력이 떨어지므로 renin-angiotensin system의 영향으로 혈압이 높아지며 치료안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김다.
증상
어릴 때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이 잘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영유아기가 지난 후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많아지면 운동시 호흡곤란이나 오래 걸으면 다리에 쥐가나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두통 등 고혈압에 의한 증사오가 심부전의 증상이 성인이 되어 나타난다. 이와 달리 영유아기에 폐동맥 고혈압, 심부전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 략>
Ⅱ. (폐정맥 혈류에 협착이 있으면서 심한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신생아 또는 영유아에서의)전 폐정맥 환류 이상
혈역학적 현상, 증상, 자연 경과
폐정맥 혈류의 경로에 협착이 있으면 다음과 같은 혈역학적인 현상과 이에 따른 증상들이 나타난다.
폐정맥 압력 상승 → 폐동맥 말초 혈관들의 수축 → 심한 폐동맥 고혈압이 생긴다.
폐정맥 압력 상승 → 심한 폐부종 → 호흡 곤란, 호흡부전
우심방 혈류의 많은 부분이 심방 중격 결손을 통해서 좌심방 → 좌심실 → 체혈류로 들어가므로 → 청색증이 나타나고 저산소증에 의한 대사성 산증이 생기며 사망한다.
심방 중격 결손이 작으면 체혈류량이 감소하여 저심박출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생아기에, 늦어도 생후 1개월 이내에 청색증과 폐부종에 의한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폐정맥 경로의 막힌 정도가 심할수록 심한 증상이 아주 어릴 때에, 때로는 출생 직후부터 나타난다.
심잡음은 과반수 이상의 환자들에서 들리지 않으며 들리더라도 크지 않으므로 진단을 놓치기 쉽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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