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괭이부리말 아이들

등록일 2002.12.23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 동안 힘들게 모아 두었던 통장을 아들에게 주면서 미안해하는 모습은 자기를 태워서 불을 비추는 양초의 모습을 보는 듯 하였다.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각자의 상처를 지니며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것 같은 괭이 부리 마을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결코 희망이라는 단어는 찾아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날은 있기에 마련이다. 동수는 하루 하루 본드로 살아간다. 삶의 희망이나 꿈이 없었던 동수에게 본드는 환각 속에서 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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