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으로 살펴보는 한일문화탐구
- 최초 등록일
- 2013.06.0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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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은 무역실무일어였구요 ~
한일 비즈니스 차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비교하고,
문화차이 극복을 위해서 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제가 잡은 주제는 한국과 일본의 명함 문화였구요,
한일문화 관련 책자와 논문자료, 명함과 관련된 여러 사이트의 내용들을 참고하였습니다.
핵심만 콕콕 찝어서 쓴 것이기 때문에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ppt를 제작하셔서 발표하시기도 딱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인 교수님께 자기가 더 이상 설명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칭찬받았던 내용입니다!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명함으로 살펴보는 한일문화탐구
(1) 명함은 꼭 명함지갑에서?
(2) 받은 명함은 꼭 테이블 위에.
(3) 받은 명함에 모르는 한자를 물어보는 것은 실례가 될까?
(4) 한국의 명함에는 있고, 일본의 명함에는 없는 것이 있다?
(5) 명함 안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직급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일본 사회에서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과 명함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히 일본 비즈니스 사회를 명함사회라고 부른다. 한국 또한 명함 문화가 형성돼있지만 명함을 다루는 그 각별한 감정이 일본사람만 할까? 비즈니스맨이 첫 대면 때 명함을 교환하는 것은 일반적 현상이지만 수직적 직급제도와 인간관계를 중시해온 일본사회에서의 명함이 지니는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관계에서의 일본 사람들과 대면한 자리에서 받은 명함을 아무렇게나 취급하면 그 날의 만남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자주 명함을 사용하는 모습에서도 주로 비즈니스 관계에서만 명함을 사용하는 한국과는 다른 일상화된 명함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이렇듯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일본과 한국의 명함문화를 알아봄으로써, 명함 속에 담겨진 한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 형성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중 략 >
흔히 한국과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두 나라의 문화를 모두 접한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 차이로 인해 다양한 일들을 겪고, 깨닫는 점도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들은 친한 친구라면 시시콜콜한 일까지 참견하고, 잘못한 일이 있을 때는 따끔하게 충고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 것을 ‘親友(진정한 친구)’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만지거나 이웃집을 방문해 냉장고 문을 연다든가 저녁 시간에 불쑥 전화를 하는 등의 행동은 대단한 실례인데, 이러한 일본에 대한 기본 매너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참고 자료
마에다 히로미,『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문화』, 넥서스, 2008
박용구, “기업문화와 상관습-일본의 기업문화 (명함교환)”,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2002
http://blog.daum.net/dourira/6825744 - 일본의 명함과 이메일 문화
http://blog.naver.com/usus19?Redirect=Log&logNo=130134372345 - 일본인의 40가지 습관
http://www.mickeykim.com/23 - Seoul과 Tokyo 출장이야기
http://blog.naver.com/worldyumo?Redirect=Log&logNo=140132946209 - 일본 명함 교환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