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다윈의 시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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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에서 이루어졌고 무엇을 하는가? 에 대한 물음은 인간이 존재할 때부터 존재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초자연적 힘에 의해서 인간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고 다른 사람은 인간은 자연적 환경에 따른 진화적 산물이다, 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반적인 논쟁은 역사적으로 계속 이루어 졌다고 하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 즉, 역사적 논쟁은 진화한 것이냐, 창조된 것이냐 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이 점에서 문제를 적절하게 판단해 줄 만한 우리의 기본서가 바로 신과 다윈의 시대라는 책이었다.
어렸을 적 나는 영화를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여 다른 세계가 있다고 가정하는 영화를 많이 보았다. 특히 반지의 제왕이나 매트릭스 같은 영화를 주로 보았다. 다시 말하면 판타지영화를 주로 봤는데 이런 영화는 인간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하게 해주었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초자연적 악의 근원을 절대반지를 통해 보여주어 초자연적 세계관에 대해서 알려주었고 매트릭스는 우리 존재가 인위적, 기계적 세계관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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