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제회의 산업의현황 및 발전
- 최초 등록일
- 2013.06.01
- 최종 저작일
- 2012.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제회의 ‘정보, 지식, 상품, 서비스를 교류하고 토론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각종 전시회, 이벤트 등이 부가되는 행사’를 지칭한다. 국제회의는 초기의 회의와 전시회 중심에서 박람회, 이벤트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회의산업’(CEMI: Convention, Exposition, and Meeting Industry)으로 명명되기도 한다. 즉, 국제회의 산업은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에 필요한 국제회의 시설, 서비스 등과 관련되는 일련의 활동을 지칭한다.
국제회의는 고부가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최근에 세계 각국은 이에 따른 광고·황보 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컨벤션센터의 건립이나 시설의 확장과 같은 시설뿐만 아니라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인력의 양성과 관련기구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 국가들은 국제회의의 범위를 국제기구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회의 이외에도 기업회의, 단체회의, 인센티브 관광, 전시 박람회 등으로 확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 ASEM회의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중 략>
국제회의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회의의 유치 및 시장의 확대가 가장 중요하므로 수요의 증대와 관련사업체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인센티브 마련하고, 지역 컨벤션뷰로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기능 및 조직을 확대하고 국제회의도시, 자격증 등 근래 도입된 제도의 정착을 통하여 국제회의산업 발전기반을 구축하도록 한다. 또한 컨벤션센터를 다용도 복합문화공간, 지역사회 교류의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컨벤션센터의 이용률을 높이고 공공기반시설로서 컨벤션센터 기능을 확대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