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바둑입문 중간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05.31
- 최종 저작일
- 2013.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양바둑 입문 중간고사 대체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기사를 골라 제목과 내용을 요약하시오.
제목 : 아마 바둑 부부, 유럽서 신대륙 개척 꿈 -중앙일보- 2013.02.15
연구생으로 프로 입단을 꿈꾸던 황인성(31)씨는 입단에 실패하고 멀리 유럽으로 갔다. 2005년부터 프랑스에 거주하며 베를린·취리히·암스테르담 등에서 바둑을 가르치고 있다. 유럽 무대가 호락호락한 건 아니다. 정부 지원을 받아 보급에 나선 프로기사들도 번번이 고개를 저으며 퇴각했다. 유럽 바둑 팬은 15만~20만 명으로 추산된다. 연간 바둑대회에 한 번이라도 나간 사람은 6200명쯤 된다. ‘고스트바둑왕’이란 일본 바둑 만화가 번역돼 큰 히트를 쳤던 2003~2005년 유럽 바둑 인구는 한꺼번에 40%나 증가했다. 유럽 곳곳에선 오직 바둑이 너무 좋아 바둑 전파에 나선 자발적 ‘전도사’들이 꽤 있다.
<중 략>
`여자 장사` 최정(崔精·17)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국 여자바둑이 만리장성을 넘었다. 지난 주 중국 장쑤(江蘇)성 장옌(姜堰)서 막을 내린 제3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단체전서 한국은 최정 三단의 막판 3연승으로 중국에 극적 역전승을 거두고 이 대회 첫 우승을 따냈다.
한·중·일서 각 5명씩 출전, 3각 연승전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서 중국은 3번 주자 위즈잉(於之瑩·16)의 6연승 쾌주로 3연패(連覇)를 눈앞에 두었으나 막판 한국 4번 주자 최정에 의해 쑥밭이 됐다. 최정은 위즈잉과 리허(李赫·21)를 제친 뒤 11일의 13국서 중국 주장 왕천싱(王晨星·22)마저 일축, 대회를 마감했다.
최정으로선 작년 2회 대회 때의 아쉬움을 통쾌하게 털어낸 무대이기도 했다. 당시 최정은 선봉장으로 나갔다가 일본 기사에게 뜻밖의 반집패를 당해 국제 데뷔전을 놓쳤었다. 중국이 왕천싱의 8연승, 위즈잉의 마무리 1승으로 우승했던 지난해 한국은 단 1승도 못 올린 채 최하위로 밀리는 유례없는 치욕을 맛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