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 최초 등록일
- 2013.05.3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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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엇이 영원히 존재하는가?
2. 만물의 수학적 기초
3. 변화를 설명하려는 시도들
4. 원자론자들
본문내용
. 무엇이 영원히 존재하는가?
1.1 탈레스
․ 탈레스는 사유의 새로운 영역을 열었고, ‘최초의 철학자’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 탈레스의 새로운 탐구는 ‘사물의 본성’에 관한 것으로, 다양한 사물들 간에는 차이점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 모두에는 어떤 근본적인 유사점이 존재한다(즉, 다자[the many]는 일자[the one])고 하였다. 그에게 있어 일자 또는 재료는 ‘물’이 었다.
․ 탈레스는 사유의 기초를 신화적 근거에서 과학적인 탐구로 옮겨 놓았다.
1.2 아낙시만드로스
․ 모든 특수한 사물들이 근거하는 제1의 실체는 하나의 부정적인 또는 무한한 것으로, <비결정적 무한성>이라고 표현하고 특정하고 결정적인 사물들과 그것들의 근원을 분리했다.
․ 비결정적인 무한성을 근원적이며 파괴될 수 없는 제 1의 실체로 묘사하면서도 이 실체가 영원한 운동을 갖는다고 함→운동의 결과, 다양한 특정 요소들이 근원적 실체로부터 하나의 분리로 생겨난다.
․ 창조와 파괴가 부단히 교체되는 많은 세계와 많은 체계의 우주가 있고 이러한 순환 과정은 하나의 엄격한 ‘필연성’이다.
1.3 아낙시메네스
․ 하나의 특정한 실체에 대한 탈레스의 생각과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무한성이라는 아낙시만드로스의 새로운 개념을 결합하려는 시도로서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라는 제1실체를 고안했으며 만물은 그것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공기의 운동은 아낙시만드로의 <분리>작용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다.
․ 공기가 어떻게 만물의 근원이 되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아낙시메네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함 → 질적차이들은 양적차이들에 의해 야기됨
※ 밀레토스 학파의 실제적인 중요성
① 최초로 사물의 궁극적 본성에 관한 의문을 제시 했다.
② 처음으로 무엇이 실제적으로 자연을 구성하는가에 대한 불완전하지만 직접적인 탐구를 시도했다.
2. 만물의 수학적 기초
2.1 피타고라스
․ 피타고라스 학파는 사물이 수(數)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 이론적인 사유나 순수 과학 및 순수 수학에 대한 연구야말로 영혼의 가장 훌륭한 정화라고 생각했고, 심오한 영적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충족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