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사이버 심리학 과제 (정체성의 관점에서 사이버 공간에서 자기 정보를...)
- 최초 등록일
- 2013.05.3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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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움 평생교육원 사이버 심리학에서
100점 만점에 97점 받은 과제물입니다.
목차
Ⅰ. 삶 속의 자리 잡은 사이버 공간
Ⅱ. 사이버 사회 속의 정체성
Ⅲ.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과 노출정도
Ⅳ. 정체성을 유지하며 개인정보 노출을 피하는 방법
본문내용
1. 삶 속의 자리 잡은 사이버 공간
지하철에서 문득 고개를 들어 주변 사람들을 살펴본 적이 한 번씩은 있을 것 이다. 어쩌면 못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이 꺼질 때쯤 고개를 들어 사람들을 바라보니.. 그렇게 잠깐 고개를 들어 사람들을 보면, 남녀 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노래를 듣는 등의 유비쿼터스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인터넷이란 사이버 공간은 우리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2002년 6월~ 2011년 7월까지의 개인별 인터넷 사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만 3세 이상 전체 이용자를 조사하였을 때 약 80%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 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이용률 순위가 2010년도에 12위를 차지하면서 IT강국으로 불리우고 있다.
또한 요즘 20대라면 누구나 하고 있는 SNS의 비중은 또 얼만큼인가. 20, 30대 젊은 사람 중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중 하나 이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가상의 세계의 사이버 세상에 이미 깊은 부분 몸담고 있다.
하루는 이런 기사를 접한 적 있다. “한 일본 여성의 사이버 살인” 이 기사는 2008년 조선일보 미디어 연구소의 기사로 내용은 사이버 게임을 통하여 만난 남녀가 게임을 하며 사이버 상에서 가상 결혼을 하였고, 일정 기간 가상생활을 즐기다 한 사람의 일방적 이혼통보에 분노한 상대방이 게임의 ID와 Password를 도용하여 게임의 캐릭터를 없애버린 사건이다. 이들은 단 한 번도 현실세계에서 만난 적 없는 사이이며, 오롯이 사이버 상에서 가상결혼을 하며 게임을 즐기던 사이라는 것이다. 이 기사를 읽으며 충격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다. 현실에서 한 번도 본적 없는 이와 가상결혼을 하며, 개인정보를 도용하고, 현실의 사람이 아닌 캐릭터를 없애며, 그 행위를 보고 살인이라고 명명한 것에 더 이상 우리가 깊이 몸담고 있는 사이버의 세계를 가벼이 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kisa.or.kr/main.jsp - 한국 인터넷 진흥원 (개인인터넷 이용실태, 개인정보보호실태 자료 활용)
조선일보 미디어 연구소/2008-10-28/고민경 연구원 작성 (사이버 살인 기사 활용)
http://hypervandervilt.tistory.com/212 (드라마’유령’스토리 참조)
유웨이 중앙교육 (정보보안학과 조사 자료 활용)
강의교안 (정체성에 대하여 참조)
http://blog.naver.com/parkey0911?Redirect=Log&logNo=130101609715 (개인정보의 범위 참조)
http://boho.or.kr/kor/private/private_01.jsp(KISA 보호나라) (개인정보의 정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