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 미술세계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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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 팝아트
2.2 낸시랭
2.3낸시랭의 마스코트
2.4 낸시랭의 작품
2.5 낸시랭의 퍼포먼스
3. 결론
본문내용
예술을 전혀 모른 사람들도 지금 한국 행위예술가 중 아는 사람있냐고 물어본다면 낸시랭을 떠올릴 것이다.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서도 몇 번이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그녀의 사생활까지 이슈화 되는 것을 보면 그녀가 예술가인지 연예인인지 의문이 든다. 예술세계는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뭉쳐 있다는 말이 무색하게 낸시랭이 했던 퍼포먼스는 일반인들에게까지도 이슈화가 되고 있다. 낸시랭의 활발한 SNS활동 덕분에 그녀의 평소 생각과 함께 그녀를 향한 의견까지도 적나라하게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예술가라는 발언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은 낸시랭을 정신나간 여자 혹은 공공문화를 해치는 여자라는 비하 발언이 많이 했다. 많은 악플 속에서 낸시랭은 과연 한국 사회에 맞는 예술가인가? 아니면 단순이 잠깐 뜨는
<중 략>
순수미술가가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대중 이미지를 결합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생산과 분배의 전체양식이 변화되어야만 한다. 만약 이러한 변화가 일어난다면 미술가는 자동적으로 더 이상 순수미술이 일부일 수가 없을 것이며, 그 또는 그녀는 다른 영역을 ‘교차’라게 될 것이다. 팝미술가들이 작품이 대중문화보다 순수미술의 맥락 속에 위치한다는 것을 보증하는 특수한 방식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다면, 팝미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아티스트 낸시랭의 비키니입은 현대미술. 낸시랭 지음.
매스 미디어와 미술. 존 워커 지음
도피의 시대 20세기의 예술문화. 이단· 뤼펑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