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과 진화
- 최초 등록일
- 2013.05.30
- 최종 저작일
- 2009.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초의 인류의 조상이라 알려진 것은 7백만년전 살았던,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Sahelanthropus Tchadensis)1)에서 찾을 수 있다.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는 6백만년 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2) 고인류학자들은 약 500만 년 전부터 최근까지의 인류의 진화과정을 이제까지 발견된 원인의 화석으로 추적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는 350만 년 전에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또 440만년 전에 출현하여 직립보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아디피테쿠스 라미더스 등이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인류와 원숭이의 공동조상이 다양한 원인류(猿人類)로 갈라지기 시작한 700만년 전후의 인류 화석은 이제까지는 발견된 것이 없었다. 따라서 700∼800만년 사이에 갈라진 원인류가 지금의 인류로 연결되어 온 것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했었다.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는 바로 700만년 전후, 인간과 침팬지의 공동조상에서 인류라는 종이 분기한 직후에 살았던 가장 오래 된 인류의 화석으로, 인류의 진화과정을 설명해주는 연결고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다.
580만년 전에는 또 다른 인류가 등장하였다.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종이다. 그 중 아르디피테쿠스 카다바(Ardipithecus kadabba)는 1994년 도쿄대학 쓰와 겐교수가 발견한 580만~520만년 전의 화석이다. 그리고 440~420만년에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Ardipithecus ramidus)3)가 존재하였는데, 일부에서는 아리디피테쿠스 종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로 분류하기도 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은 현재까지 발견되기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아파렌시스?아프리카누스?가르히?바렐그하자리4)가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학명은 라틴어의 ‘Australo`와 그리스어의 ’pithecus`에서 나왔다.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