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3.05.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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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답사기 입니다.
건물 설명이 아닌 보완할 점, 장 단점을 기술하여 만점 받은 답사기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침부터 비가 오던 일요일에 세계유산 창덕궁을 관람하러 집을 나섰다. 몸이 좀 안 좋아서 느지막이 집을 나섰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서 관람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았다. 막상 가려고 하니 창덕궁의 위치가 어디인지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길을 나섰다. 경복궁은 삼청동,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과 함께 자주 가본 궁궐이었지만 찾아보니 막상 바로 옆에 있는 창덕궁은 들어보기만 했을 뿐 가는 건 처음이었다. 창덕궁이 세계유산이라는 사실도 문화재의 이해와 보존 수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것 같다.
입장권을 끊고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약간 인공적인 모습이 있는 광화문보다는 좀 더 고고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어서 창덕궁의 내부를 관람하면서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등을 관람하면서 느낀 것은 경복궁과는 달리 구조가 특이하다는 점이었다. 구조가 경복궁과 같이 一자로 인위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자연을 존중하면서 지은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