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대한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13.05.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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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골프의 역사
2. 골프의 정의
3. 골프의 용구
4. 골프의 구성요소와 플레이 방법
5. 골프의 스윙
6. 골프용어 해설
7. 골프 매너와 에티켓
본문내용
1. 한국 골프의 역사
우리 나라에 처음 골프가 처음 도입된 것은 1880년대 영국인에 의해서였다. 1880년, 원산항이 개항되자, 영국인들이 중국의 세관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1880년부터 1905년 사이의 기간동안에 최초의 원산 골프 코스가 영국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당시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던 영국인들의 생활 풍습상 거주하던 곳마다 반드시 골프 코스를 두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위의 역사는 타당성을 갖고 있다고 여겨진다. 한국과 일본의 골프역사의 시발점을 만들었던 영국인이 당시 한국의 관세징수사무를 맡게 된 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일본관세협회 발행의「세관백년사」를 방증자료로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1880년 원산 항이 개항되었고 관세징수사무를 청국에 위촉하였으나 당시 청국의 세관업무는 영국인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다.` 조선골프소사(조선골프소사)에 의하면 「구한국 정부시대에 외국인들이 개항도시인 원산의 세관 구내에 6홀의 골프코스를 건설했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것은 이곳 세관 특구 주변에 거주하고 있던 마을 노인들로부터 구전되었을 뿐이며, 또한 원산근교의 외인촌과 황해도 구미포에서 위와 비슷한 골프코스가 존재했지만 한국인의 출입뿐만 아니라 일본인까지도 출입이 통제되었다고 한다.
<중 략>
11. 타자가 티를 전부 쓰게 한다.티 샷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공을 쳐낼 때까지 티 그라운드를 충분히 쓸 수 있게 배려해야 한다. 자기 칠 차례가 아닌데도 티에 서 있거나, 티 업을 먼저 해보이거나, 옆사람하고 수군대며 말을 나누면 안된다. 이런 행위는 플레이어의 정신집중을 방해하고 미스 샷의 원인을 빚기도 한다.12. 치기 전에 전방을 살핀다.전방의 플레이어들이 공이 다다르는 거리 밖으로 벗어날 때까지 플레이하지 말 것. 물론 코스 안의 위험방지를 위한 에티켓이다. 대수롭지 않게 봤던 공이 앞팀의 플레이어를 때려 부상을 입는 예도 있다. 못갈 것으로 보고 쳐낸 공은 거의 힘을 안쓴 편이니까 오히려 거리가 멀리 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기가 사용하기 위해 든 클럽의 "최대 비거리"를 되새기면서, 절대 안전하다고 확신하면 쳐도 상관없다.13. 공을 찾을 때는 통과시킨다.공을 찾는 플레이어들은 그 공이 좀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즉시 후속팀을 통과하도록 신호를 보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