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생명과학의 진보와 인류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2.12.2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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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은 본래 인간의 순수한 지적 욕망의 충족을 위하여 발달되어 왔다. 그러나 과학의 발달은 동시에 기술을 발달시켰고, 기술은 또한 과학에 정밀하고 편리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서 과학의 발달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그래서 오늘날에 와서는 과학과 기술은 서로 상승작용을 하여 급격히 발달하면서 상호불가분의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이 점은 생명과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여서, 종래의 생물학은 의학, 농학, 약학 등 광범위한 응용과학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생명의 기계론적 해석은 필연적으로 생명의 인위조작, 생명의 인공개조, 나아가서 생명의 인공합성까지도 시도하게 만들었고, 이러한 시도의 산물을 공학적으로 확대 생산하게 되었다. 이것이 1970년대 후반부터 세인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생명공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학문이다. 생명공학의 현황을 살펴보면, 1950년대 초반의 DNA의 분자구조 발견과 그 생물학적 기능의 이해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의 개발을 가능케 함으로서 현재의 유전공학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제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밝혀내고, 또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서 인간이 원하는 특정 형질을 가진 "인조생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세포융합기술과 세포 또는, 조직의 클로닝(Cloning) 기술을 통합 생물복제도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이 복제기술을 통하여 소위 우수한 형질만을 가진 "우수인간"의 대량생산, 또 인공 장기 확보를 위한 "예비인간"과 여러 가지 생명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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