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이방인> - 뫼르소는 어떤 인물인가.

등록일 2002.12.2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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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눈앞의 장면을 제외하고는 어느 것에도 무관심한 뫼르소의 태도는 소설의 첫머리에서부터 알 수 있다. 그는 어머니의 사망일이 언제인지 별 관심이 없다. 그는 그 자질구레한 내용이 자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않는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 반대로, 그는 휴가 신청서가 고용주를 짜증나게 만들지 않을까 우려한다. 소설 전반을 통해서, 특히 첫 절에서 뫼르소는 이와 같은 모습을 반복하여 보여준다. 그는 살아 생전에 좀처럼 고향의 어머니를 찾아가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휴일을 낭비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또한 어머니의 장례 때문에 그렇지 않았으면, 그 날 만끽할 수 있을 즐거움이 방해받았다고 느낀다. 뫼르소의 무관심은 연애와 우정에 대해서까지 확대된다. 하지만 이 때의 무관심은 되는대로 맡기는 수동성과 혼합되어 있다. 마리가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었을 때, 그는 "그런 질문 따위는 진짜 무의미한 것"이라고 대답하고 나서 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부언한다. 레이몽과 함께, 그는 유순한 사람이다. 그는 레이몽의 좋지 못한 평판에도 불구하고 이웃으로 받아들인다. 그는 "그와 말을 하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저녁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의 저녁 초대에 응한다. 그는 레이몽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들은 서로가 '친구'가 된다.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뫼르소의 무관심은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 수동적이게 만든다. 그는 어머니가 반대했고, 사실 불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집에 모신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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