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 최초 등록일
- 2002.12.2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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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감상문
등장인물 소개
본문내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고...
센과 치히로..두번째 보는 애니메이션이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친근감마저 들기도 하다. 너무 인상적이어서 여러 사이트를 찾아가며 정보 같은것도 많이 알게 되고 그랬는데 이번 애니메이션 수업에서 이 작품을 본다기에 기뻤던 것 같다.
먼저 이 영화에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은 센과 치히로가 한 인물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 겨우 고작 10 살이란 나이를 먹은 치히로. 험난한 세계에 뛰어들면서 치히로라는 이름을 버리고 센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정말 10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침착하고 뛰어난 인물인 것 같다.
하쿠가 용으로 변하고 상처를 입었을 땐 왠지 모를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는 그러한 느낌도 갖게 되었고 가오나시가 센에게 관심을 보이고 금을 줄려고 할때 센이 그 금은 나에게 필요없어요 라고 말한 것은 센이 욕심없고 꾸밈없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고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오물의 신에서 강의신으로 변한 그 신에게 정성껏 목욕을 시켜주고 최선을 다했을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강한 의지등을 엿볼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 자막이 올라가고 이 영화의 OST 음악도 굉장히 웅장하며 섬세한 악기 현들을 느낄수 있었다. 내 자신에 10 살배기로 돌아가는 동심의 세계를 꿈꿀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