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슈사쿠의 소설 내가버린 여자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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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도 슈사쿠의 내가 버린여자 독후감입니다.
서평의 흐름을 위해서 목차순서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역자이시기도 한 교수님께 잘쓴 서평이라는 평가를 받았었고 해당수업에서 A를 받았습니다.
책의 내용과 제생각을 적절하게 조합하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목차
1. 나의 수기 1
2. 나의 수기 2
3. 나의 수기 3
4. 손목의 반점 1
5. 나의 수기 4
6. 나의 수기 5
7. 나의 수기 6
8. 손목의 반점 2
9. 손목의 반점 3
10. 손목의 반점 4
11. 손목의 반점 5
12. 나의 수기 7
본문내용
나의 수기1
책 가장 앞에 있는 ‘홀아비한테는 이가 서말’ 이라는 말이 나와의 첫 대면인 요시오카를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말일 것이다. 친구인 나가시마와 함께 살면서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의욕도 없고 하루 하루를 당일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연명하고 있는 무기력한 청년이다. 머릿속에는 여자를 어떻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으나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엔 귀찮음과 무기력이 완전히 몸에 배어있다. 이런 그의 정신상태는 그의 불편한 몸에 대한 자책도 어쩌면 한몫 했을 수도 있다. 미츠와의 만남은 이런 상태의 요시오카의 편지에 의해서 시작된다. ‘나의 수기1’을 읽으며 이때의 대학생도 최근과 별반 틀릴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기력함과 귀찮음 기회가 저절로 찾아왔으면 하는 욕심과 세상에 대한 의심..
나의 수기2
잡지에서 본 이름과 주소만 가지고 시작된 미츠와의 만남에서 요시오카는 소위 ‘괜찮은 여자’와의 만남을 상상하지만 기대는 무너지고 기대이하의 외모를 가진 그녀를 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