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등록일 2002.12.2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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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에 대해 약간의 동경이 있는 나에게 오리엔탈리즘은 약간은 어두운 단어처럼 느껴진다. 과연 '오리엔탈리즘' 이란 단어로 모든 동양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과거 대부분의 식민지 시대를 살았던 이른바 '동양'은 서양인의 편협한 사고 방식에서 비롯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 같다. 동양이란 단어 자체가 서구 유럽인들에 의해 유럽의 동쪽이라는 의미이며,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이면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라는 구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도 속에서 동양은 하나의 미개한 문명이라고 취급되어 왔으며 그것은 과거의 식민지 지배를 통해 더욱 심화되었다. 그리고 서양의 문화적 우월감은 마치 그들의 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이 그들을 매도했다. 그에 앞서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동양인의 사고방식 또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 수세기 동안 식민지 지배를 겪어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 사고방식에 의해 길들여지고 스스로를 동양이라는 말로 쉽게 판단해 버리곤 한다. 그것은 우리 나라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의 머리 속에도 소위 동양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미진한 나라라는 생각이 당연한 것처럼 내 머리 속의 일부분에 남아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쉽사리 버릴 수가 없는 것은 왜 일까? 어쩌면 지금의 오리엔탈리즘은 동양인 스스로가 만든 것일 지도 모른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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