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일 - 여성의 취업과 직장내 차별
- 최초 등록일
- 2002.12.2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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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한 선배언니들로부터 취업활동을 하면서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채용에 있어서의 많은 성차별을 전해듣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한창 취업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는데 ... 언제나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매체에서는 취업문제에 대해 떠들어댄다. 이러한 취업문제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 어려운 취업문을 겨우 통과하고 나서 또 남녀불평등이라는 벽에 부딪혀 더욱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경우를 보면서 힘겨운 현실을 새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우선은 취업에 대해 생각하기에 앞서 직장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자신을 소개할 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얘기하고, 상대방을 볼 때도 가장 먼저 그의 직업의 무엇인가를 보게 된다. 직장은 인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자신이 독립성과 주체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서 일 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이며 권리이기도 한 것이다. 기업들이 채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하는 잣대는 학벌과 학점 그리고 영어실력인 것 같다. 특히 같은 대학이라도 학점에 따라 서류전형의 당락이 많이 좌우되는 실정이다. 보통 내 주위를 보면 여학생들의 학점이 남학생들보다 훨씬 높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학점이 높고 영어실력이 좋아도 여학생들은 취업에 애를 먹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또한 능력 있는 여자보다는 외모가 뛰어난 여자들이 쉽게 취업하는 현실이다.
참고 자료
2002년 11월 3일 경향신문
2002년 11월 13일 매일경제